오늘은 오랜만에 고향 동네 포스팅 어렸을때는 가족 외식으로 복어매운탕을 먹으러 갔었는데 이제는 매번 창녕 남해바다돌판횟집 여기가 1순위인것 같네요 수조도 엄청 깔끔하고 물고기 종류도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여기는 올때마다 회 구성이 다른듯해요 미역국에 들깨가 들어가있어서 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기본찬으로 나온 다시마 이거는 소라종류인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버섯도 겨자소스랑 같이 나왔습니다. 과일 사라다 새우도 한명씩 먹을 수 있게 네마리가 나왔구요 쌈채소랑 브로콜리 고추랑 참기름소스도 나왔구요 와사비랑 쌈장에 마늘소스 이게 경상도에서 횟집가면 꼭 나오는소스 스타일인데 여기에 회 먹는게 저는 맛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익숙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저희는 모듬회 대짜로 주문을했습니다~! 가장큰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