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로수길 맛집 심퍼티쿠시 포스팅입니다. 이전에 용산지점을 가려다가 예약을 못해서 못갔는데 친구들이랑 모임을 가로수길점으로 잡게됐네요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을했고 저녁 오픈시간인 5시에 맞춰서 입장가능했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든 키오스크 주문이 많은듯해요 음식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있었고 와인도 글라스로 주문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들 화이트 한잔씩 주문해서 마시고 첫음식으로는 차돌 고사리 파스타가 나왔네요 깻잎이랑 고사리로 만들어서 한식이랑 양식 퓨전음식인듯해요 비주얼만큼이나 맛있었어요 사진찍고나서 이렇게 섞어서 먹었네요 두번째음식으로는 뇨끼가 나왔는데 뇨끼는 뇨끼 자체도 맛있는데 밑에 소스가 너무 맛나더라구요 나중에는 소스만 따로 먹기도했네요 ㅎㅎ 그리고 오리 스테이크는 껍찔쪽이 바삭 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