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 맛집 신용산 판코네 파스타, 스테이크, 뇨끼

 

오늘은 용리단길에 위치한

판코네를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이전부터 음식 사진을 봤을때

맛있어 보여서 방문하려고 했던곳인데

동기들이랑 모이기 좋은 위치가

신용산쪽이길래 가게를 판코네로 선정

 

 

용리단길 맛집 판코네 가게 내부모습이에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구요

저희는 식사 다하고 나올때 찍은거라

아무도 없을때 찍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는 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예약을하고 방문을해서

웨이팅없이 식사도 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가게가 넓더라구요

그래도 테이블링이나 이런 시스템쓰는거보면

평소에 손님이 많은가봅니다.

 

 

밖에 이렇게 캐치테이블로 예약해서

웨이팅하는시스템까지

그리고 메뉴판도 있더라구요

 

 

예약을하고 방문하니

테이블에 예약시간이랑 이름이

적혀있어서 대접받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콜키지, 알러지, 외부음식섭취금지!

예약금 시스템까지 설명이되어있네요

 

 

에피타이저부터 파스타랑 메인스테이크

다양한 주류 종류가 있었네요

메인은 양이랑 소 두종류 

 

 

음식을 주문하고 식전빵이 먼저 나오더라구요

 

 

저희는 이날 뇨끼, 따야린 파스타,

스테이크 이렇게 주문

먼저 뇨끼가 나왔는데요

위에는 견과류가 많이 올라가있더라구요

바삭한 식감이 추가된거같긴한데

뇨끼 식감을 방해하는듯하기도하고

뇨끼랑 소스 자체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따야린 파스타

트러플 슬라이스가 올라가서

비주얼부터 보기좋아서 만족스러웠구요

 

 

섞어보니 트러플은 잘개 쪼개져서

소스랑 면이랑 비벼지더라구요

트러플향도 은은하니 좋고

면도 맛있고 다음에 방문해도 따야린은

필수로 주문해야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티본스테이크가 나왔는데

왼쪽에는 무슨소스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소스만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ㅎㅎ

티본스테이크도 뭐 비주얼부터 맛있어보이고

 

 

굽기는 미듐레어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고기랑 소스랑 각각 먹어도 맛있고

같이 먹어도 잘어울리고 맛있어서 만족

 

 

다른곳 옮기기에는 시간이 애매해서

티라미슈 시켜서 디저트까지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