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백운면 옹심이들깨메밀칼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천 놀러갔을때

저녁으로 먹었던

제천 백운면 옹심이들깨메밀칼국수 포스팅입니다.

전화해서 예약을할까했더니 예약은안되고

와서 주문해야하더라구요~!

 

 

영업시간은 10:00~19:00 이고

저희는 토요일 저녁 5시쯤에 도착해서 방문

웨이팅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모습입니다.

손님들 연령층은 다양하더라구요~

젊은분들 어른분들 비슷한 비율이었던거같아요

 

 

물은 셀프이고

제천 옹심이들깨메밀칼국수의 메뉴입니다.

옹심이만, 옹심이메밀칼국수,

메밀칼국수만 이렇게 고를수 있구요

 

 

기본반찬으로 나왔던 무 피클?

 

 

그리고 김치는 항아리같은데 나와서

접시에다가 먹을만큼 잘라먹으면됩니다.

 

 

수수부꾸미 4조각 8천원 주문한거

부꾸미라는건 처음 먹어봤네요

수수를 갈아서 만들고 안에 팥을넣은건가?!

식감은 쫀득하더라구요

디저트로 먹기 좋을듯?!

 

 

그리고 감자전도 주문을해봤구요

감자전도 바삭하니 잘구워져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옹심이메밀칼국수

국물도 걸쭉하니 맛이 좋구요

옹심이 쫀득하고 감자향 좋고

 

메밀칼국수는 국물때문인지 메밀향은

잘못느끼겠지만 국물이 맛있어서 괜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