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미양면 국밥 맛집 안성장터국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성에서 일할때부터

자주다녔던 안성 미양면 국밥 맛집

안성장터국밥 포스팅입니다.

제가 20년도 처음 안성에 갔을때는

가게 이전하기전이라 오래된 건물이었는데

이제는 새건물에다가 주차장도 넓고 쾌적하네요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요

천안으로 이사하고나서는

두세번째방문인듯한데

안성에서 살때는 포장도 자주하고

먹으러도 자주왔었는데

 

 

그리고 예전에 사용하셨던듯한

엄청난 크기의 가마솥

진짜 이거만해도 몇백인분될거같아요

 

 

안성장터국밥의 메뉴입니다.

국밥 단일메뉴라고 봐도되는부분이고

추가로 소머리수육을 판매하고있긴합니다.

 

 

백년가게로 등록되어있고

4대째 되물림되는 가게라네요

 

 

포장은 냉장 냉동 두종류가 다 준비되어있는데

바로 드실거면 냉장으로

멀리갈때는 냉동으로 구매!

 

 

가게가 넓습니다.

저희가 이날 아마 일요일 4시30분쯤에

방문을했던거같은데

식사시간전이라 한가했던거같아요

그리고 워낙 더운 여름이라

뜨거운 국밥이 인기가 좀 덜할거같기도하네요

 

 

소머리수육은 330g에 35,000원이네요

 

 

국밥을 주문하면 국밥이랑 밥이 나와요

거의 단일 메뉴식당이다보니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수준입니다 ㅎㅎ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한 스타일의 국물입니다.

건더기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좋은듯해요

 

 

밑반찬은 깍두기랑 배추김치

이거말고는 더 필요없는거같기도합니다.

 

 

콩나물이랑 나머지 야채 이름은 모르겠네요

 

 

고기는 양지쪽인가

결결이 찢어서 들어가있구요

양도 넉넉하게있습니다.

 

 

국물 한숟갈떠보니

저는 밥을 마는게 더 맛있을거같아서

말아서 먹기를 선택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