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울

레스케이프 호텔 중식당 팔레드신 북경오리

BoringBlog 2025. 4. 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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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레스케이프 호텔 중식당

팔레드신 포스팅입니다!

얼마전 주말에 가족회식으로

일요일 점심에 방문을했었네요

 

 

인테리어는 이쁘게 잘되어있었고

뷰는 엄청 높은 곳이아니라 무난무난

 

 

북경오리는 미리 주문해야하는 음식이라

주문을하고 방문했더니

이렇게 소스가 먼저 세팅되어있었네요

 

 

할인행사하는 주류 메뉴판인가봐요

 

 

설탕이랑 소스 그리고 오이랑

대파 흰부분을 길게 썰어서 준비해주시네요

북경오리를 많이 먹어보진않았지만

이게 기본세팅인가봐요 먹었던곳마다 비슷

 

 

크기도 크고 엄청 노릇노릇하게 잘익은

 

 

이상태로 그냥 뜯어 먹어보고 싶기도한데

가져가셔서 카빙해서 주십니다 ㅎㅎ

요청을하면 이대로 먹을수도 있긴한건가?!

 

 

조카가 만두를 좋아해서

샤오롱바오도 주문해서

다들 한개씩 먹었어요

메뉴판에 2개인가 4개 가격이 적혀있었지만

인원수대로 주문을하고 계산할수도 있더라구요

 

 

육즙 터지고 맛있는 만두

 

 

테이블 바로 옆에서 카빙해주셔서

보는재미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껍질만있는 부위랑

살고기도 같이있는 부위도 주시더라구요

눈으로 볼때는 참 양도 적고 먹을게 없어보이는데

막상 먹다보면 생각보다 배가 부르더라구요

 

 

살고기 있는부위를 싸먹는게 괜찮았고

껍질만있는부위는 설탕찍어먹는게

저는 입에 잘맞더라구요~

 

 

이거는 메뉴 이름이 소흥주 칠리새우

저는 그냥 일반 칠리새우가 더 맛있는듯한?!

 

 

그리고 이날 제일 맛있었던 탕수육

바삭한 식감도 너무 좋고

고기야 당연히 좋은거 사용할테니 맛있고

소스보다 저 소금후추에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누나랑 매형도 탕수육때문에 또 가고싶어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북경오리를 먹고 추가금액을 내고

볶음밥을 한그릇 주문해서 먹었네요

 

 

배가 불러서 1인 1식사 메뉴는 못할거같아서

짬뽕 2인분을 주문했는데

네그릇에 나눠줘서 먹기 편하더라구요 ㅎㅎ

해산물도 다 큼직하고 신선하고

국물도 깔끔하니 역시 호텔 중식당

 

 

바로 옆에는 티살롱이 있더라구요

이날 식사도 만족스럽고 인테리어도 이뻐서

가족들도 좋아하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네요!

 

레스케이프 호텔 팔레드신의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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