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장어 맛집 용리단길 기마이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용산 장어 맛집 용리단길 기마이입니다.
이전에 한번 방문했던곳이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용리단길 기마이의 메뉴입니다.
기마이장어가있고 풍천장어가있는데
설명에 둘다 풍천장어라고 되어있는거보니
사이즈가 다른듯한?!
그리고 장어덮밥, 장어탕 국수도 판매중이네요
술종류도 다양하게 판매하고있고
복분자와 소주를 같이 주문하면
복소주도 만들어주신다고되어있어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제가 좀 늦게 도착해서
친구들이 먼저 주문을해왔네요
그래서 밑반찬같은건 잘 못찍었네요
장어는 주방에서 다 구워져 나오고
자리에서 숯위에 올려 더 익히거나
따듯하게해서 먹으면되는 시스템
저희는 기마이 장어로 주문을했고
사이즈가 정말 크고 맛있었어요
장어소스에 계란 노른자도 있었고
장아찌류랑 생강 와사비 소금
도토리묵이들어간 시원한 묵사발
앞에서 말했던 복소주만드는 과정
꼬리도 상당한 크기
장어 맛있게 다 먹고
장어탕이랑 장어국수도 한개씩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한가지 단점이 기마이 장어를 주문하든
풍천장어를 주문하든 인당 1인분을 주문해야하는데
기마이장어를 인당 1인분 먹으려면
양이 너무 많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맛있는 장어탕도 패스해야할수도있고해서
다음에 방문하게되면 아마 풍천장어를 시키고
장어탕이나 국수를 같이 먹고올 것 같네요
다녀온지 몇개월지나서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메뉴판에 풍천장어를 시키든
기마이장어를 시키든 인당 1인분 주문해야한다는게
적어놓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4명이서 3인분시키고 장어탕이랑 국수 주문하려니
눈치를 봐야했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금액도 더 저렴한 풍천장어4인을
주문하고 탕이나 국수를 주문하는 선택을했을텐데